한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세 명의 아티스트 김현철, 윤상, 이현우가 하나의 무대에서 만난다.
김현철과 윤상, 이현우는 오는 5월 17일 서울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콘서트 'Breeze of Memory(브리즈 오브 메모리)'를 개최한다.
김현철과 윤상, 이현우는 각자의 개성 있는 음악 스타일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 대중음악에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온 아티스트다.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거장의 반열에 올라선 세 아티스트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Breeze of Memory' 콘서트에서는 각자의 대표곡을 감상할 수 있는 솔로 무대는 물론,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섬세하면서도 순수한 음악적 스타일을 가진 윤상, 대담하고 직선적인 음악적 열정을 지닌 김현철, 그리고 이해심과 포용력으로 균형을 이루는 이현우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히트곡 무대를 넘어 음악적 교감과 감성의 깊이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김현철, 윤상, 이현우가 함께하는 첫 번째 콘서트 'Breeze of Memory' 서울 공연은 19일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시작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