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르세라핌·제로베이스원, 한터 3월 3주차 주간차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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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터차트

가수 제니(JENNIE)와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한터차트 3월 3주 주간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한터차트는 17일 오전 10시, 2025년 3월 3주 차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제니와 르세라핌, 제로베이스원이 각 부문 1위에 올랐다.

주간 월드차트에서는 제니가 2주 연속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제니는 소셜과 미디어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만7698.09점의 월드 지수로 1위를 점했다. 이어 지드래곤이 월드 지수 1만2483.52점으로 2위, 르세라핌이 월드 지수 1만1284.54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주간 음반차트에서는 르세라핌이 강세를 보였다. 르세라핌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HOT'은 3월 3주 음반 지수 67만1896.94점 (판매량 58만367장)을 기록하며 1위를 찍었다.

주간 음반차트 2위는 음반 지수 50만5084.38점 (판매량 53만9545장)을 기록한 트레저 첫 번째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이며, 3위는 음반지수 47만6318.90점 (판매량 37만3853장)의 호시X우지의 첫 번째 싱글 'BEAM'이다.

주간 인증차트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BLUE PARADISE'가 1위에 올랐다. 제로베이스원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BLUE PARADISE'는 지난 한 주간 일본 지역에서 가장 높은 인증률을 보였다. 2위는 에잇턴의 첫 번째 싱글 'LEGGO', 3위는 지드래곤의 정규 3집 'Übermensch'다.

한터차트의 3월 3주 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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