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지디·김지원 등, 에스파 앵콜콘 등장…카리나 “함께 뛰어놀자”[ET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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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재석부터 지드래곤, 배우 김지원 등 연예계 대세들이 에스파의 두 번째 월드투어 피날레 무대에 모여, 함께 응원봉을 흔들었다.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는 에스파 월드투어 '2024~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앙코르 2회차 공연이 열렸다.

이번 'SYNK : PARALLEL LINE' 서울 앙코르공연은 지난해 6월 이후 총 28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 일정을 마무리하는 무대로, 에스파와 에스파와 팬덤 MY(마이)들의 풍부한 음악교감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모았다.

이날 현장에는 팬들과 함께 유재석·이적·조나단 등 '싱크로유' 패밀리들과 카리나의 절친으로 꼽히는 ITZY 류진과 트와이스 지효, 지드래곤, 윤하 등 가수동료, 이동휘, 김지원 등 배우 지인들이 함께 참석해 현장을 들끓게 했다.

카리나는 “마지막의 마지막으로 뛰어노는 구간들이 남았다. 많은 분들이 와주신만큼 우리와 MY가 잘 노는 것 함께 보여주자”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