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빈·손빈아·천록담·춘길·최재명·남승민·추혁진 등 '미스터트롯3' 톱7이 신생 유선수엔터테인먼트를 둥지로 맹활약을 펼친다.
14일 유선수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TV조선 '미스터트롯3' 톱7 멤버인 김용빈·손빈아·천록담·춘길·최재명·남승민·추혁진 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선수엔터테인먼트는 코요태,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나상도, 채윤 개그맨 송준근 등 다수의 아티스트를 매니지먼트한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의 유병재 대표가 새롭게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다.
유병재 유선수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탄탄한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톱7 멤버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멤버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티스트가 최고의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제공할 것이며, 개별 활동에서도 최상의 환경을 조성하겠다.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