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플러스, K팝 덕질 전문몰 '버프즈' 론칭…'공식·개인굿즈→직접제작 펀딩' MD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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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플러스(YG PLUS)가 공식·개인 아티스트 아이템 구매부터 제작 펀딩까지 지원하는 신규 유통채널과 함께 글로벌 K팝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소통을 이끈다.

13일 YG플러스(YG PLUS) 측은 신규 K팝 MD 유통 서비스 'Buffz!(버프즈)'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Buffz!'는 '긍정적 K팝 덕질 문화'라는 비전을 위한 전문몰이라는 기본 콘셉트와 함께, 다양한 아티스트 MD들을 총망라해 유통하는 신규 유통채널이다.

특히 기존 유통채널인 YG Select에서 취급하는 아티스트 공식 앨범과 MD는 물론, 개인사업자나 브랜드 단위에서 선보이는 취향저격 팬MD나 팬라이프 상품들을 공식적으로 선보인다는 점에 특별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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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플러스 제공

또한 팬 소통공간 '클럽프프'와 함께 공동구매 시스템을 구현, 팬들 사이의 아티스트 MD교환과 정보교류 기반을 직접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여기에 △중국·일본 등 해외 팬들을 위한 '바로배송' △다양한 IP 네트워크와 크라우드 펀딩 시스템을 연계한 '팬MD 제작 프로세스' 등 업데이트 계획을 통해 팬들이 직접 MD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예고함으로써 돋보인다.

YG플러스는 'Buffz!(버프즈)'의 론칭을 기념, 0원딜, 990원딜 등 엄선된 덕질 상품의 특가공급 이벤트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클로즈 유어 아이즈(클유아)의 팬이벤트 '클유아 꿀조합 경연대회' 등 실제 플랫폼 활용을 이끄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또한 '에어팟 맥스', '올리브영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미션이벤트도 진행한다.

YG플러스 관계자는 “펀딩 서비스를 비롯해 팬 맞춤형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며, 국내외 K팝 덕질 시장을 메이저 시장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덕질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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