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경제TV와 디알로그 스피치랩이 방송 콘텐츠 제작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10일 세계경제TV 제작 스튜디오에서 '콘텐츠 제작 및 아나운서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나운서 인재들의 방송경험 확대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물들의 질적향상을 목표로 한 것이다.
8년 차 경제 전문 앵커이자 대기업 신입사원 경제강의를 진행해온 이소연 대표를 필두로 한 아나운서, 승무원 등 스피치 교육을 진행해온 '디알로그 스피치랩' 실력자들이 전하는 다양한 세계경제TV표 콘텐츠들의 결과물이 어떻게 비칠지 기대된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근거로 공동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며 경제방송사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아나운서 기본 자질 교육에도 힘쓸 계획이다.
박상우 세계경제TV 대표는 “경제 관련 영상 콘텐츠를 공동으로 활성화하고 진행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협약 취지를 설명했다.
이소연 디알로그 스피치랩 대표는 “방송 출연의 높은 문턱으로 인해 실력 있는 지망생들이 좌절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지망생이 방송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세계경제TV와의 협력을 통해 지망생들이 경제방송 면접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