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전략사업화센터, 한국 스타트업 사우디 수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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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업화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지난 2월 17일 한국 기업들의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리야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사우디 주요 기관과 기업들을 만나 한국 기업의 수출 및 현지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먼저 사우디 스포츠 포 올 연맹(이하 SFA)을 방문했다. 한국 스포츠테크 기업 P사의 제품 구매 협상을 진행했으며, 향후 사우디 또는 한국에서 추가 협상을 통해 계약 여부를 타진할 예정이다. SFA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스포츠 활성화 정책을 이끄는 핵심 기관으로, 사우디 비전 2030 정책에 따라 스포츠 산업 성장과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사우디의 대표적인 건설 및 조경 기업인 Saudi Landscape를 방문해 한국의 ESG 친환경 페인트 기업 E사의 제품 수출도 논의했으며, 향후 샘플 테스트 및 실증 프로젝트 등을 통해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Saudi Landscape는 대규모 도시 계획 및 공공시설 조성을 담당하고 있어 친환경 기술 도입과 지속 가능한 건설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사우디 정보통신기술부(MCIT) 산하 인큐베이팅 기관과 스타트업 육성 정부 기관인 NTDP(National Technology Development Program), 사우디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허브인 The Garage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스타트업의 사우디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 안종덕 이사는 “사우디아라비아는 현재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해외 기업과의 협력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며 “사우디의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기업들의 수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중개 전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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