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유니스가 8개월만의 컴백과 함께 새해 열일을 시작한다.
6일 F&F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유니스가 오는 4월 새 앨범과 함께 컴백한다고 전했다.
유니스의 컴백은 지난해 8월 첫 싱글 'CURIOUS(큐리어스)' 이후 약 8개월 만의 일이다. 진현주·나나·젤리당카·코토코·방윤하·엘리시아·오윤아·임서원 등 8멤버들의 콘셉트 케미와 함께 아시아권을 비롯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주목받으며 앨범 커리어하이를 기록해온 이들의 새로운 호흡으로서 관심을 얻고 있다.

유니스는 새로운 콘셉트를 내세운 컴백행보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각인시키는 한편, 상반기 아시아투어를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유니스는 4월 컴백을 위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