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 2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기업협의회 2025년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천종식 협의회 회장(CJ바이오사이언스 대표) 주재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새로운 임원진이 선임됐다. 신임 회장에는 고바이오랩 고광표 대표가 선임됐으며, 운영위원장에는 지요셉 에이치이엠파마 대표가 선임됐다. 새로 선임된 임원의 임기는 2년이다.
고광표 대표는 “향후 국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컨소시엄(IHMC) 등 주요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협의체에서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국제적 마이크로바이옴 기술교류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