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법독서논술은 론칭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새롭게 개편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BI 개편은 지난 20년간 축적해온 교육 노하우 및 전통은 유지하면서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학습 방식을 반영해 혁신을 하고자 추진됐다.
해법독서논술측은 새로운 BI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논리적 사고력과 글쓰기 능력을 강조하는 디자인이며, 연필 모양의 심벌(symbol)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자사가 추구하는 창의적 학습 환경과 자기주도적 사고 능력 배양의 가치를 담았다고 밝혔다.
해법독서논술은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이벤트를 연다. 학부모와 학생이 참여하는 축하 메시지 댓글 이벤트는 내달 26일부터 3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해법독서논술은 2005년 바칼로레아 독서논술교실로 시작했다. 이후 지난 20년 동안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발맞춰 지속적인 개편과 콘텐츠 개발을 진행했다.
곽영희 해법독서논술 사업단장은 “해법독서논술은 지난 20년간 독서와 논술을 결합한 차별화된 교육 방식으로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신뢰를 받아왔다”면서 “앞으로도 혁신과 도전을 멈추지 않고, 우리 아이들이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승은 기자 evel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