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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심판 11차 변론 참석한 국회 탄핵소추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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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과 국회 측 대리인단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등이 2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 심판 11차 변론에 참석해 있다. 2025.02.25 사진공동취재단


김민수 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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