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웍스, 7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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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웍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2025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7년 연속 선정,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2024년까지 총 200개가 넘는 기업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참여 수요기업의 33%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크라우드웍스는 정보기술(IT)·금융·에듀테크·자율주행 등 전 산업분야 550개 이상 기업에 다양한 데이터 구축 경험을 보유, 산업별 맞춤형 데이터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정부는 올해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과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에 기업당 최대 4500만원 상당 데이터 활용을 지원한다.

크라우드웍스는 수요 기업에 데이터 설계부터 수집, 생성, 가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전담 데이터 PM을 배정, 프로젝트 전략 수립부터 수행까지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김우승 크라우드웍스 대표는 “고품질 데이터는 AI 개발 핵심 동력으로 7년간 데이터 바우처 사업 수행 경험과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품질관리 체계를 바탕, 수요기업이 실질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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