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가루다인도네시아와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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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는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와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가루다인도네시아는 하나카드의 여행상품몰 '트래블버킷'에서 인천-발리 항공권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가 운항 중인 인천-발리 노선은 주7회 매일 오전 11시 25분 인천에서 출발해 오후 5시 2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타 항공사에 비해 여행 시간대가 좋아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하나카드는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기 기체 외부에 래핑광고를 진행했다.

방승수 하나카드 디지털글로벌그룹장은 “하나카드 손님을 위한 맞춤형 여행몰인 '트래블버킷'에서 항공과 숙박 등 여행상품을 준비하시고, 해외여행 필수품 트래블로그 카드와 함께 가장 가성비 있는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며 “2025년에는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과 함께 신들의 섬 발리를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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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성영수 대표이사(왼쪽)와 가루다인도네시아 와밀단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12일 가루다인도네시아 본사에서 열린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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