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앤은 지난 13일 현직 초·중·고 영어교사 115명으로 구성된 리딩앤스쿨 앰배서더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앰배서더 프로그램은 공교육 현장의 인공지능(AI) 에듀테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했다.
앰버서더는 1년간 영어 수업에 영국 옥스포드 대학출판부 등 해외 유명 출판사 원서로 구성된 리딩앤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리딩앤은 앰버서더에게 각종 간담회 및 AI 교습법 온라인 연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에 리딩앤 활용 이벤트를 개최하거나 우수 수업사례로 선발되면 다양한 혜택도 있다.
김성윤 아이포트폴리오 리딩앤 대표는 “공교육 현장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AI 에듀테크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승은 기자 evel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