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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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첫날인 14일 효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이 있으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발급 대상은 17세 이상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사람 중 희망자다. 실물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가까운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통해 실물 주민등록증을 휴대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는 등 시민을 위한 디지털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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