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카야, 록 장르 신곡 '록스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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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X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카야(KAYA)의 신곡이 공개된다.

카야는 22일 정오 록 장르의 신곡 '록스타(ROCKSTAR)'를 발매한다. '록스타'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신스의 경쾌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기억에 오래 남는 후렴과 아이코닉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됐다.

카야의 음악적 정체성을 새로이 보여주는 이 곡은 동경의 주체가 되기 위한 과정을 밝고 당당하게 그려내고 있다. 새로움에 대한 설렘, 포기하지 않는 의지와 꿈을 향해 한걸음 씩 걸어가는 아티스트의 마음을 사랑스러운 보컬로 완성했다.

이 곡은 세븐틴, 수호, 미주, 슈퍼주니어, 김나영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20Hz Sounds이 프로듀싱을 맡아 힘을 보탰다.

카야는 "목소리 톤이 두 개가 있다고 생각한다. 평소 허스키 한 목소리는 어린아이가 슬퍼하며 부르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나도 그런 톤을 좋아해서 살리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신곡 ‘록스타’는 쨍하고 애교 있는 톤을 살리는데 무게를 두어서 색다르고 재미있는 녹음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IX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꿈꾸고 있는 카야가 새 싱글 '록스타'를 통해 꿈을 노래하는 모든 이들의 공감을 이끌며 음악적 호응을 얻을 것"이라며 신곡에 대한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카야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지난해 4월 '지난 너'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