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축 투자 플랫폼인 뱅카우를 운영하는 스탁키퍼(대표 안재현)가 가축투자계약증권 3호 청약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가축투자계약증권 3호는 강원도 평창 고지대에서 위치한 농가의 한우 96두로 구성됐다.
뱅카우는 이번 청약에서 복수 계좌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기존 NH농협은행에 더해 신한투자증권과 계좌관리업무를 추가했다. 2개 금융기관을 통해 청약자금과 기초자산 매각자금을 안전하게 운영관리하고 있다.
뱅카우는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STO(증권형 토큰) 법제화에 대비해 분산원장 및 블록체인 기술도 도입할 예정이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