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제주, 오래 머물수록 혜택 많아지는 ‘롱텀 스테이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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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장기 숙박 상품 ‘롱텀 스테이(Long-term Stays)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긴 겨울방학에 자녀와 색다른 휴가를 보내고 싶은 이들이나 바쁜 일상을 벗어나 심신을 재충전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상품으로 마련했다. 호텔 또는 리조트 옵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선호하는 방식으로 휴양을 누릴 수 있다.


리조트 옵션은 4박 이상부터 이용 가능한 상품이다. 최대 4인까지 머물 수 있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 이용과 함께 매일 최대 4벌까지 세탁 서비스가 제공된다.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 참여와 실내외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도 포함된다. 마르게리타 피자 및 미니바 1회 이용과 식음료 업장 및 스파 10% 할인 혜택도 담았다. 아울러 편리한 이동을 위한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 50% 할인 혜택도 더했다.

머물수록 더 큰 혜택으로 5박을 하면 조식 2인 1회, 7박 시 석식 뷔페 2인 1회, 10박 시 1박 객실 요금을 무료로 제공한다.


호텔 옵션은 5박 이상부터 이용 가능하다. 수페리어 객실 이용과 함께 조식 뷔페 2인 1회 및 미니바 1회 이용, 호텔 및 리조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음 크레딧 10만원이 제공된다. 또한 온수풀로 운영되는 수영장과 피트니스 이용, 식음료 업장 및 스파 10% 할인 혜택도 있다.

호텔의 장기 투숙 혜택으로 7박 시 바다 전망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10박 시 석식 뷔페 2인 1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박 기준 호텔 18만6000원, 리조트 22만7205원부터다.


박병창 기자 (park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