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바닥친구들은 1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마이펫페어 2025 일산 Part 1'에 참가해 호주 최초의 강아지 곤충간식 버기빅스를 선보인다.
개발바닥친구들은 한국 내 버기빅스의 공식 수입사로 일상간식과 더불어 면역강화, 관절건강, 소화개선, 스트레스완화, 피부개선의 기능성 간식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최근 곤충은 친환경과 훌륭한 대체 단백질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반려동물 분야에서 저알러지와 뛰어난 영양성분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버기빅스의 제품은 호주 Western Sydney 대학교와의 공동연구로 개발되어 균형 잡힌 영양성분 뿐만 아니라 친환경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버기빅스 간식은 총 6가지 라인업을 선보이며 강아지의 특성에 맞춰 제품을 선택하고 급여가 가능하다.
개발바닥친구들의 이덕규 대표는 “빠른 시일 내에 간식 뿐만 아니라 사료와 덴탈바 등으로 제품의 라인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라고 하며 “한국시장에서 곤충 기반 식품의 성장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동반 참여 프로그램인 '마이펫플레이존'이 신규 프로그램들을 더하여 '마이펫랜드'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