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내년 초 日서 단독다큐 론칭…7년차 비하인드, 8색개성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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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이티즈의 7년차 여정이 내년 일본에서 진지하게 조명된다.

26일 KQ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티즈 데뷔 첫 다큐 '에이티즈 8페이스(ATEEZ 8FACE)'가 내년 1월7일부터 8주간 일본 BS-TBS를 통해 방영된다고 전했다.

'에이티즈 8페이스'는 7년차 그룹 에이티즈를 밀착취재, 그룹과 멤버 개별매력을 나누어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다.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 멤버들과의 인연 등 그룹 에이티즈의 인생전반을 조명하는 '사이드-에이(Side-A)'와 일본 현지에서 개별휴식을 즐기는 8인8색 개성을 조명하는 '사이드-B(Side-B)' 등 에피소드로 구성되는 이번 다큐는 무대 안팎을 아우르는 이들의 매력과 음악적 진지함, 팬사랑, 인간적인 개성들을 모두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에이티즈의 첫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에이티즈 8페이스'는 내년 1월 7일 밤 11시부터 일본 BS-TBS에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