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 SBA)이이 20년을 맞이한 '하이서울기업' 인증 사업을 돌이켜보며, 중소기업들과의 새로운 미래동행을 위한 비전을 새롭게 공유한다.
SBA 측은 '2024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을 오는 2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은 서울시·SBA 인증 우수중소기업 브랜드 '하이서울기업' 인증사업의 성과를 되새기며, 기업 간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함께 한 걸음, 함께 할 걸음' 등의 슬로건과 함께 사업론칭 20주년을 기념, 총 1130개 우수중소기업들과의 네트워킹을 비롯한 시상식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또한 서울시·SBA와의 새로운 '하이서울' 동행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한편 SBA '하이서울기업' 인증모집은 연 1회 진행되며, 내년에는 3~4월 모집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