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올가홀푸드는 올가만의 지속가능성과 품격을 담은 '2025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가는 고물가 시대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속가능성과 품질이 우수한 시그니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에는 최상위 품질의 제품으로 구성한 '초프리미엄' 세트를 선보이며 선물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 올가의 '초프리미엄' 선물세트는 동물복지 환경에서 유기농으로 키운 최고 등급(1++ 마블스코어 No.9)의 명품한우가 세트마다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다 격조 높은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전남 진도에서 참나무 원목으로 재배해 깊은 향을 자랑하는 '유기농 백화고&표고분말 선물세트'와 완도에서 ASC 인증을 받아 건강하게 자란 신선한 활전복으로 구성된 'ASC인증 전복 선물세트', 맛과 품질이 우수한 프리미엄 사이즈의 과일을 엄선한 '스위트 과일 4종 혼합세트'를 최고 등급의 유기농 한우 세트와 함께 구성했다.
투철한 장인정신과 남다른 철학으로 유기 농산품을 생산하는 유기 명장 '올가 마이스터'가 정성을 담아 만든 다양한 선물세트도 주목할 만하다.
전남 진도에서 참나무 원목으로 재배한 백화고와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표고분말로 구성된 '안정균 마이스터의 유기농 백화고&표고분말 선물세트', 달콤하고 풍부한 과즙, 부드러운 과육, 얇은 껍질을 자랑하는 '마이스터 최동춘의 유기농 감천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조태현 올가홀푸드 상품본부장은 “생산자의 철학과 열정이 담긴 이번 올가 설 선물세트는 보내시는 분의 정성과 마음이 전달될 수 있는 특별한 품목들로 엄선하여 구성했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