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1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박지환 등이 출연하는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