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시큐리티가 국내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해칭룸'(Hatchingroom)과 협업해 패션 아이템5종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일상에서 영감을 받아 기존의 의류를 재해석하는 해칭룸 철학과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강력하지만 귀여운 이미지의 알약 캐릭터가 만나 독특하고 이색적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20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오전 10시30분, 성수와 서촌 스토어에선 오후 1시 오프라인으로 발매된다. 온라인 발매는 같은 날 오후 5시 해칭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협업을 기념해 해칭룸 성수 매장에선 재해석된 알약이가 대형 조형물로 특별 전시된다. 또 매장 방문객들에게 콜라보 기념 스티커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선 알약M을 다운로드하고 인증하면 현장에서 10%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선 알약M 다운로드 후 배너 내 10% 할인코드를 적용하면 구매 시 할인이 적용된다.
손승완 이스트시큐리티 알약그린실 실장은 “경계를 넘나드는 창의적 발상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모바일 및 개인용컴퓨터(PC) 사용자라면 누구나 경험하고 싶은 알약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면서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