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라이머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행복을 찾는' 일상을 공개한다.
라이머는 12일 유튜브 채널 '김행복C 라이머'를 오픈하고, 첫 영상 '라이머 아님 아무튼 아님'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은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가 아닌 '인간 김세환으로서의 행복과 삶의 가치'를 찾는 모습을 담고 있다. 앞서 라이머는 '그리구라' 채널에 출연해 스스로를 '해피킴', '김행복'이라고 자처한 바 있다.
이날 '거창하지 않은 인간 김세환의 기록'를 목표로 내세운 라이머는 지인이 운영하는 고깃집을 방문해 먹방을 촬영하거나, 망원시장에서 사람들과 만나고 간식을 즐기는 모습, 한강공원에서 가볍게 술과 음식을 즐기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28년 동안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몸 담으며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라이머는 AB6IX, 유나이트, 한해, 범키, 양다일, 뮤지, 그리 등이 소속된 브랜뉴뮤직의 대표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