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애니 '아케인'이 색다른 예고편과 함께, 시즌2까지 이어진 대서사의 마침표를 찍었다.
11일 넷플릭스 측은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 시즌2 프랜차이즈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전설의 시작을 알린 시즌1부터 본격적으로 두 도시의 전쟁이 펼쳐지는 시즌2까지 장대한 서사 속 '바이'와 '파우더'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한 마법기술의 항연과 마법공학 사이에서의 첨예한 신념갈등을 겪는 두 자매의 대결과 함께, '케이틀린', '에코', '암베사', '제이스', '빅토르' 등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호흡들까지 생동감있게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이는 “그야말로 경이롭다! 기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감정적인 측면에서도 애니메이션의 지평을 드라마틱하게 넓힌 작품”(Rotten Tomatoes, james****), “모든 장면, 모든 캐릭터, 모든 서사가 가장 완벽한 방법으로 표현되었다. 이 작품을 시청하는 데 쏟은 시간 중 단 1초도 아깝지 않다”(IMDb, moham****) 등의 호평과 함께 4주 연속 넷플릭스 한국 TOP 10을 기록했던 '아케인' 시리즈의 N차관람을 새롭게 이끈다.
한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은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