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아우터 페스티벌'을 열고 오는 8일까지 최대 75%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일년에 단 한 번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블랙야크, 네파, 몽벨, 올리비아하슬러, 오닐 등 60여개 인기 패션 브랜드의 코트, 패딩, 재킷 등 다채로운 아우터를 특가에 선보인다.
먼저 오전 7시 오픈하는 '하루 특가' 테마관에서 행사기간 동안 매일 달라지는 다양한 아우터들을 한정수량 특가에 만날 수 있다. 인기 브랜드의 아우터 등 여러 패션 아이템을 단 하루동안 할인가에 선보이는 브랜드 할인도 진행한다. 각 일자별 행사 브랜드는 △5일 네파 △6일 오닐 △7일 언더아머 △8일 어반에이지 등이다.
고객 쇼핑 편의를 위해 '지금 인기 있는 TOP 100' 테마관에서는 코트, 패딩 등 인기 겨울 아우터를 종류별로 제안한다. 1~5만원대, 6~9만원대 등 가격대별 테마관도 운영한다.
추가로 3개의 별도 기획전도 선보인다. '여성 인기 브랜드 할인전'에서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하슬러 △샤트렌 △까스텔바작 등에서 최대 80% 할인가에 앵클부츠, 롱패딩, 패딩점퍼 등을 내놓는다. '유아동 패딩 브랜드위크'에서는 △뉴발란스 키즈 △베네통 키즈 등의 브랜드의 초경량 다운점퍼, 롱패딩 등을 최대 65% 할인가에 제안한다. '언더웨어 신규 브랜드 론칭전'에서는 △세컨스킨 △모던하우스 △베네통 등의 브랜드 언더웨어를 특가에 판매한다.
쿠팡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를 이겨낼 따뜻한 겨울 아우터를 쿠팡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는 풍성한 쇼핑 혜택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