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일본 연말 음악방송에서의 매력발산과 함께, 올해 마무리에 들어갔다.
5일 어도어 측에 따르면 뉴진스는 최근 방송된 일본 후지TV 연말 특집 '2024 FNS 가요제 DAY1'에 출연, 연말 분위기를 담은 무대들을 선사했다.
통통 튀는 리듬과 멜로디를 배경으로 자유분방한 바이브를 표현하는 'How Sweet', 뉴진스 첫 시그니처라 할 아련한 감성매력의 'Ditto' 등의 무대는 연말을 마주하는 이들의 심정과 함께, 새해 희망을 짐작케 했다.
한편 뉴진스는 일본 연말 최대 규모의 실내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재팬 24/25'을 비롯한 국내외 음악시상식과 연말 축제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