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TWS), Z세대 아이콘 급부상…다양한 브랜드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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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

그룹 투어스(TWS)가 Z세대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투어스(TWS)의 곡 제목에서 이름을 딴 메뉴 2종을 지난 2일 출시됐다. 이들 메뉴는 여섯 멤버들이 직접 고른 토핑으로 구성됐다.

또 이 브랜드는 고객들에게 멤버별 한정판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고 일부 오프라인 매장을 TWS의 앨범 디자인으로 꾸미는 등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협업 첫날 일부 매장에서는 폴라로이드 사진이 조기 품절되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투어스(TWS)는 1020 세대가 좋아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손잡고 '젠지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이들은 포토부스 브랜드와도 협업해 풋풋한 선배미(美)를 느낄 수 있는 교복 착장 프레임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투어스(TWS)는 학생복 전문 브랜드, 캐주얼 의류, 음료, 기초화장품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최근 럭셔리 브랜드 앰버서더로도 발탁됐다.

한편 TWS는 신곡 '마지막 축제'로 활동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