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멋(대표 김태환)이 유수의 예술행사 주관과 함께, 음악과 예술을 포괄하는 콘텐츠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한다.
26일 크리에이티브멋 측은 오는 12월 열릴 '위사 페스티벌 2024'의 공동주관사로 나선다고 전했다.
위사 페스티벌(WeSA Festival 2024)은 미디어에 기반한 모든 장르의 혁신 예술을 지원하며 장르의 경계를 실험하고 예술의 지평을 넓히고자 설립된 커뮤니티 위사(WeSA)가 이머징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것에 큰 목적을 두고 운영하는 페스티벌이다.
크리에이티브멋은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 전시영역을 지원한다. 지난달 신당동에 오픈한 문화예술플랫폼 뮤지엄멋(Museum MUT)을 배경으로 한 크리에이티브멋의 '위사 페스티벌(WeSA Festival 2024)' 전시는 홍콩 아티스트 팀 'After Sunset(애프터 선셋)'(Reflections on a Barbershop)과 프랑스 아티스트 팀 'Scenocosme(시노코스므)'(인터랙티브 촉각 예술 'Lights Contacts') 등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이는 서울 마포구 Thila GROUND(틸라 그라운드)를 배경으로 한 공연, 페이퍼 세션, 아티스트 토크 등과 함께, 위사 페스티벌 자체의 성공적인 진행은 물론 신당동을 뉴트로 예술 플랫폼화 하는 방향의 '뮤지엄멋'의 가치를 높이는 바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뮤지엄멋에서 진행되는 '위사 페스티벌'의 전시 부문은 오는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위사 페스티벌 티켓 소지자에 한해서 무료 관람 가능하며, 일반 관람객의 경우 전시만 별도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뮤지엄멋 내 팝업스토어에서는 위사 페스티벌의 당일권 티켓과 공식 굿즈 및 참여 작가들의 소장품과 굿즈를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종합 콘텐츠 솔루션 회사 크리에이티브멋은 최근 문화예술플랫폼 뮤지엄멋 오픈 기념 특별전 '정신생태계의 예술적 메타포(The nature of Mentality)'를 진행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