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바이오진흥원,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마을로 플러스 프로젝트' 워크숍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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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바이오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는 21~22일 라마다플라자 충장호텔에서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사업인 마을로 플러스 프로젝트 홍보와 성과확산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첫째날 포럼 패널 토의에서 김진태 회장이 '전남김치산업발전협의회' 포럼에 대한 소회를 말하고 있다.

전남바이오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센터장 직무대행 윤제정)는 21~22일 라마다플라자 충장호텔에서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사업인 마을로 플러스 프로젝트 홍보와 성과확산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로 플러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사업주 및 임직원, 청년근로자, 유관기관 관계자들 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네트워크, 홍보 및 성과확산 등 직무역량강화 목적으로 열렸다.

첫 날은 남도김치 글로벌진출전략 포럼형식으로 진행했으며 둘쨋날은 깁천응 광주문화재단 칼럼리스트의 '삶, 하나라도 백 개인 사과' 강연을 통해 인생의 방향을 모색하고 오용관 해숲솔루션 대표의 글로벌 식품 안전 문제와 국제식품안전협회(GFSI)를 통해 세계 식품 안전 관련 트렌드 분석에 이어, 마을로 플러스 프로젝트 청년근로자의 우수 사례 발표로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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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바이오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는 21~22일 라마다플라자 충장호텔에서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사업인 마을로 플러스 프로젝트 홍보와 성과확산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둘째 날 오용관 해숲솔루션 대표의 글로벌 식품 안전 문제와 GFSI를 통해 세계 식품 안전 관련 트렌드 분석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하고 있다.

범영재·오미향 마을로 전담매니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업주와 청년근로자 간의 소통의 장이 마련됨으로써 기업과 청년근로자 모두에게 이러한 대면 활동으로 서로를 이해 하게되고 이것을 바탕으로 한 단계 발전된 관계형성에 기여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많은 참석자들로부터 듣게 되어 보람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마을로 플러스 프로젝트는 만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전남도민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근로기준법에 따라 법정 휴일 휴무, 퇴직금, 연차 등이 보장돼 일과 삶의 적절한 조화를 이룰 수 있다. 마을로 플러스 전담매니저가 수시로 현장 방문·지도로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게 한 행정자치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프로젝트이나 2024년 일몰사업으로 마감하게 됐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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