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멋이 '[감독판]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의 팝업스토어와 함께, 디지털 기반의 뉴클래식 경험을 선사한다.
크리에이티브멋 측은 22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 'TUNE store'(튠 스토어)에서 웨이브 뉴클래식 프로젝트 파트2 '[감독판]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오는 12월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2000년대 명작의 신작화를 주요테마로 한 '뉴클래식 프로젝트'의 신작 '미안하다, 사랑한다'(이하 '미사')의 프로모션 성격을 띤 것이다.
우선 이벤트공간이 자리한 '더현대 서울' 7층의 대규모 미디어 파사드에서 송출되는 생성형 AI 기반 크리스마스 콘셉트영상과 함께, 재탄생한 '미사'와 NCT 도영의 목소리로 재해석된 OST '눈의 꽃'의 향연이 팝업스토어를 향한 분위기를 이끈다.
또한 메인 팝업공간인 TUNE store(튠스토어)는 아날로그 TV 등 클래식 소품들과 함께 극 중 주요배경인 호주 골목 느낌의 레트로 감성 포토존으로 단장, '미사'가 방영된 2004년의 분위기를 물씬 담아낸다. 또한 실감형 콘텐츠 통신 플랫폼 프로토 홀로그램을 활용한 포토월을 배경으로 한 홀로그램 사진 및 영상촬영은 물론, OST '눈의 꽃'을 청음할 수 있는 CD 체험존까지 디지털로 재소환된 '미사'의 추억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 또한 마련돼있다.
크리에이티브멋은 팝업스토어 오픈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더한 SNS인증 게시물 이벤트를 통해 '뉴클래식 프로젝트 패키지 굿즈', '무혁&은채 커플 모루인형', '웨이브 구독권'과 OST를 감상할 수 있는 '멜론 구독권' 등 '미사'와 관련된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크리에이티브멋은 멋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콘텐츠를 만드는 종합 콘텐츠 솔루션 회사로, 최근 엔터테크 콘텐츠 플랫폼 TUNE store를 열며 홀로그램, AI, 반응형 미디어아트 등 차세대 기술과 다양한 IP의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