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플래그십 스토어 '광야@서울'이 오픈 2주년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혜택기회를 선사한다.
15일 SM브랜드마케팅 측은 '광야@서울' 2주년 기념 스탬프 이벤트를 오는 16~17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픈 이후 2년간 누적관객 35만명을 기록하며 K팝 엔터의 성지이자 미래 엔터공간으로 성장한 '광야@서울'을 향한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이벤트 응모는 광야@서울 2주년 메타패스포트 스탬프 수령과 함께 미디어월의 2주년 축하 영상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업로드 고객중 매일 300명(선착순)에게는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추가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티웨이항공 인천-도쿄 왕복 항공권(1인 2매)과 광야향 세트(20명)를 증정한다. 추가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18일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
SM브랜드마케팅 관계자는 “광야@서울이 지난 2년간 K-POP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수동을 대표하는 K-컬처 명소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