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의 새로운 '산책' 여운에 배우 김무열이 힘을 보탠다.
24일 뮤직팜 측은 김동률 신곡 '산책'의 뮤비 주인공으로 배우 김무열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김동률 신곡 '산책' 뮤비는 올 어쿠스틱 연주로 된 레트로 팝 발라드 톤의 곡과 함께, 사계절의 흐름과 여운들을 묘사한다.
김무열은 신인배우 이영아와의 커플조합과 함께, 곡의 흐름에 맞춘 절제된 계절감성들을 연기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5분여의 긴 호흡으로 펼쳐지는 김동률 표 정통발라드와 김무열의 단단하고도 절제감 있는 연기의 만남이 어떠한 '산책' 여운을 남길지 주목된다.
한편 김동률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신곡 '산책'을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