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가 선물하는 '유니크 크리스마스'…연말 서울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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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림캐쳐컴퍼니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긴다.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7 Doors of Christmas: A Lucky Encore'를 개최한다.

크리스마스에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 드림캐쳐는 인썸니아(팬클럽명)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1월 데뷔일을 기념해 개최된 콘서트에 이어 다시 한번 팬들을 찾는 만큼, 이들은 더욱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공연을 가득 채워내며 7주년의 대미를 장식하겠단 각오다.

그간 '콘셉트 맛집', '공연 최강자' 등 다양한 수식어를 거머쥔 드림캐쳐가 선보일 세트리스트에도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강렬한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팬심을 사로잡은 드림캐쳐는 이번 콘서트 역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는 귀띔이다.

드림캐쳐는 올 한 해도 유럽을 비롯해 아시아 그리고 남미까지 다양한 국가를 누비며 투어를 펼쳤다. 이들은 뉴욕을 시작으로 애틀란타까지 총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북미 투어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미니 10집 'VirtuouS'를 발매하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간 드림캐쳐는 뚜렷한 음악 색깔로 독보적인 음악 정체성을 또 한번 쌓아 올렸다.

드림캐쳐의 콘서트는 12월 24일과 2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하며, 티켓 오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