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예 의원이 주최하고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육성하는 뷰티크리에이티브포스가 함께한 글로벌 크리에이터 밋업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국내 거주 외국인 크리에이터들과 뷰티크리에이티브포스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K-Beauty에 대한 정보와 이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지난 9월 27에 열린 이 행사는 K-Beauty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피부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나누는 기회로 다양한 뷰티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세예 의원의 피부 관리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였으며 K-Beauty의 혁신적 기술과 제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밋업을 주최한 세예의원은 이달 강남역에 그랜드 오픈한 피부클리닉으로 울쎄라, 써마지, 메타뷰 등의 최신 의료기기를 도입하여 체계적인 피부 분석 프로그램과 장비를 갖춘 의원이다.
또한 개인 맞춤형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경험 풍부한 원장들의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치료 계획을 수립한다. 아울러 피부 건강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환자들의 장기적인 피부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는 의원이다.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뷰티크리에이티브포스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한국 뷰티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Hailey _Your Korean Friend(구독자 80만명), JEKS Coreana(구독자 190만명) 등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대표 크리에이터들이 참석하여 한국의 선진 뷰티 문화를 알리는게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K-Beauty의 입지를 강화하고 한국 뷰티 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협업 관계사 누리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K-Beauty의 가치를 깊이 체감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K-Beauty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