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빈, 보르네오 소닉 뮤직 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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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앤드벗컴퍼니

가수 윤서빈이 데뷔 후 처음으로 페스티벌에 참가해 글로벌 팬들과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윤서빈은 지난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말레이시아 쿠칭 사라왁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르네오 소닉 뮤직 페스티벌(Borneo Sonic Music Festival)에서 첫 날인 10월 11일 무대에 올라 성공적인 공연을 펼쳤다.

1만여 명의 관중이 운집한 '보르네오 소닉 뮤직 페스티벌'에서 윤서빈은 빛나는 무대 퍼포먼스와 라이브 그리고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든 팬서비스로 관객들과 소통했다.

윤서빈은 최근 발매한 싱글 'Rizz', 'SQUARE'를 비롯해 '파도쳐(Love is like a wave)', 커버곡 'I Love You 3000'까지 총 4곡의 무대를 화려한 무대 매너와 함께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관객들은 윤서빈의 무대를 한순간이라도 더 많이 담아내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며 윤서빈의 매력이 빠져들었다.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소닉 뮤직 페스티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윤서빈은 "이렇게 큰 페스티벌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너무 벅찬 순간이었다. 앞으로도 크고 작은 무대에 더 많이 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서빈은 지난 10월 7일 발표한 신곡 'Rizz' 활동을 비롯해 다채로운 글로벌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