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리, 신곡 'Stop Sign' 발매 예고…'밴드 붐'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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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트핸즈

밴드 프랭클리(FRankly)가 찾아온다.

라이트핸즈에 따르면 프랭클리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새로운 디지털 싱글 'Stop Sign'을 발매하고 리스너들을 만난다.

'Stop Sign'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노래한 작품으로 밝은 에너지의 보컬과 경쾌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프랭클리는 '하이틴 너드 밴드'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특유의 솔직함과 청량함으로 따스한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다. 프랭클리만의 개성과 대중성까지 겸비하여 인디씬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작년 12월 정규 1집을 발매하며 왕성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프랭클리. 이들은 지난 6월 '어썸 뮤직 페스티벌'과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프랭클리는 새 싱글 발매에 이어 오는 27일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출연을 예고했으며 12월에는 연말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랭클리의 신곡 'Stop Sign'은 10월 1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