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주은이 누아엔터테인먼트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9일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빛나는 백주은을 한 식구로 맞게 되어 기쁘다. 차근차근 다양한 작품에서 재능을 발휘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깨끗한 피부와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백주은은 배우로서 무한한 잠재력과 자신만의 색을 지닌 준비된 신예다. 신인다운 연기 열정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앞으로 여러 작품을 통해 인상 깊은 모습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백주은 전속 계약 소식과 함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화이트 의상을 입은 채 투명한 피부톤과 긴 생머리로 순수한 매력을 뽐낸 백주은은 블랙 의상에서는 성숙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강렬하게 사로잡았다.
한편, 누아엔터테인먼트는 KBS2 '메이크 메이트 원'의 최종 데뷔 조로 선정된 누에라와의 계약과 함께 배우 매니지먼트가 합류하면서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로서 새로운 발돋움을 시작했다. 이곳엔 박해일, 송새벽, 수애, 백현진, 김정영, 김강현, 김형묵, 안신우, 장희진, 전익령, 황무영을 비롯한 명품 배우진이 소속돼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