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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가 지난달 개발을 완료한 주사제형 피부이식재 신제품 '셀루덤 필'의 시제품 생산을 완료했다고 밝히면서 상용화 임박 기대감으로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2일 오전 11시 30분 셀루메드(049180)는 전 거래일 대비 29.95% 상승한 3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셀루메드는 9월 초 개발을 완료한 주사제형 피부이식재인 무세포동종진피(ADM) 신제품 'CELLUDERM FILL(셀루덤 필)' 시제품 생산을 완료, 상용화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당초 계획보다 셀루덤 필이 빠르게 개발 완료되면서 본격적인 생산 준비와 더불어 시제품을 활용한 영업 및 성형 학회를 통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셀루덤 젠(CELLUDERM GEN)'도 당초 예정이었던 12월 말 보다 일정을 앞당겨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루덤 필은 무세포동종진피를 미세분말화하여 정제수와 혼합한 제품이다. 회사는 초기 제품은 3cc, 8cc 두 가지 타입으로 생산될 예정이며, 이후 1cc, 5cc 제품으로 확장,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를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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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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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