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KCSI 안마가전 부문 5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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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파라오네오

바디프랜드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헬스케어(안마가전) 부문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KCS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고객만족도 조사다.

바디프랜드는 조사에서 총점 84.5점을 차지하며 2020년부터 5년 연속으로 헬스케어(안마가전)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바디프랜드는 브랜드 전반적 만족도, 기업 제품 및 서비스 세부 경험, 재구매 의향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1위 배경은 적극적 연구개발(R&D) 투자, 다양한 라인업의 안마의자 신제품 출시, 라운지 다각화 등으로 다채로운 고객경험 제공 등이다. 특히 바리스타 로봇이 팔을 움직이며 직접 음료수를 제조해 주는 로봇 카페형 라운지 '닥터프레소(DR.Presso)' 운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것도 호평받았다.

바디프랜드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독자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개발, 헬스케어로봇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적 전시회에도 출품하며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중국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도 활발하게 안마의자 기술 라이센싱 수출을 진행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바디프랜드는 '고객 경험'을 서비스의 최우선 순위로, 고객의 체험 만족과 새로운 경험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신제품 출시 기념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프리뷰 파티'와 안마의자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에게 안마의자 부가 기능을 설명하는 '홈커밍 이벤트' 등을 성황리에 진행 중으로, 앞으로도 고객 특별 초청 행사를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만의 독자 기술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끊임없이 제공한 결과 5년 연속 KCSI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며 “고객들이 성원해주신 만큼, 앞으로도 '건강 수명 10년 연장'이라는 사명 아래 지속적으로 안마의자의 로보틱스 테크놀로지 전파에 힘쓰며 헬스케어가전 업계를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바디프랜드는 지난 달 의료기기 '메디컬파라오'를 전격 출시하며 의료기기 라인업을 확장했다. '메디컬파라오'는 경추교정 모드와 골반교정 모드를 탑재한 것은 물론, 경추부와 요추부에 발생하는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질환을 견인 치료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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