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JENNIE)가 오는 11일 솔로뮤지션으로서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다.
1일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니가 새 싱글 'Mantra'(만트라)로 오는 11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니의 솔로컴백은 지난해 10월 'You & Me' 이후 약 1년만이자, 레이블 독립과 함께 솔로행보를 재개해온 그가 뮤지션으로서도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그의 신곡 'Mantra'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최근 티징콘텐츠 속 'CALLING ALL PRETTY GIRLS'라는 문구와 함께 제니다운 강렬한 매혹감과 당당함을 표현하는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곡 'One Of The Girls'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지난 4월 솔로곡 'SOLO'의 뮤직비디오로 누적조회수 10억 뷰를 기록하는 등의 숱한 화제성을 보여온 가운데 오는 11일 새 싱글 'Mantra'(만트라)와 함께 솔로뮤지션으로서의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