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KCON GERMANY 2024'를 배경으로 한 독일에서의 첫 솔로활약과 함께,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새롭게 집중시켰다.
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키는 최근 독일 Messe Frankfurt(메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KCON GERMANY 2024'에 출연, 자신만의 솔로 시그니처 무대들을 펼쳤다.
공연 간 키는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Pleasure Shop'(플레저 숍)은 물론, 재기발랄 포인트 안무의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 강렬하고 뜨거운 에너지가 돋보인 '가솔린 (Gasoline)' 등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치며 현지와 호흡했다.
이는 그룹 샤이니 멤버로서의 활약상을 넘어 솔로뮤지션 키로서의 온전한 현지활약으로 비쳐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키는 최근 유튜브 SMP FLOOR 채널을 통해 이번 앨범의 수록곡 'Overthink'(오버띵크)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하는 등 미니앨범 'Pleasure Shop'을 앞세운 솔로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