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산, 마돈나와 '밀라노 패션절친' 등극…밀라노 패션위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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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돈나 SNS 발췌

에이티즈(ATEEZ) 산이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과 함께, 글로벌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24일 KQ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티즈 산이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D&G) '2025 봄·여름 컬렉션 이탈리안 뷰티(Italian Beauty)' 행사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번 산의 행사참석은 돌체앤가바나(D&G) 글로벌 엠버서더 자격으로 초청받은 바에 응한 것이다.

행사 간 산은 실버 브로치 포인트를 더한 화이트 수트 셋업 스타일링과 함께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 현장을 찾은 각종 글로벌 취재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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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돌체앤가바나

또한 행사의 프런트 로를 장식한 세계적인 스타 마돈나 주최의 프라이빗 디너에도 초청참석하는 등, 글로벌 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러한 산의 행보는 영국 런던 기반 '텐매거진(10magazine)' 등 유수의 언론매체를 통해 조명되며, 팬들은 물론 글로벌 패션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산은 그룹 에이티즈의 멤버로, 오는 10월2일 일본 싱글 4집 '버스데이(Birthday)' 발표와 함께 새로운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