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이블 프리미엄 쌀 음료 '더쌀063', 라이브커머스 방송서 큰 호응…“중소기업 가능성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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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이블이 출시한 프리미엄 쌀 음료 '더쌀063'.

패션에이블(대표 김경욱)은 프리미엄 쌀 음료 '더쌀063'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이 협력해 소상공인 미디어커머스 입점을 지원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소상공인 제품의 성공적인 판로 개척의 가능성을 재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더쌀063은 전북 신동진쌀을 사용해 만든다. 부작용 논란이 있는 합성 대체감미료 없이 오직 쌀이 가지고 있는 천연의 단맛을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많이 사용했던 오트나 아몬드가 아닌 우리쌀을 이용한 신선한 접근으로 대체유 마니아에게는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더쌀063은 그립을 통해 미디어커머스에 데뷔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히든챔피언 소상공인의 제품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음을 알렸다.

라이브 방송의 데뷔는 단순한 판매 성과를 넘어서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그립의 협업이 소상공인에게 제공할 수 있는 판로 개척 기회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그립은 혁신적인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역량 있는 소상공인의 제품을 널리 알리고 있다.

셀럽 라이브 방송에는 엠넷(Mnet) '프로듀스 101'에서 '황이모'로 얼굴을 알린 가수 황인선이 출연하여 '더쌀063'을 소개하며, 그녀의 인지도와 팬층을 활용해 제품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대시켰다. 그는 제품의 품질과 가치를 강조하며 시청자들에게 더쌀063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선명하게 전달했다.

김경욱 대표는 “그립과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협업 덕분에 '더쌀063'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소개될 수 있었다”며 “그립 셀럽 라이브에서 소개된 것은 단순히 숫자 이상의 의미로, 좋은 제품이 좋은 플랫폼을 만나면 실제로 시장에서 강력한 반응을 얻어낼 수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더쌀063의 성공적인 라이브커머스 진입은 소상공인이 대형 플랫폼과 협력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케이스다. 향후 더 많은 소상공인이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그립은 앞으로도 지속해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