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플레이어스(2P), 쿼터뮤직 함께 감각 음악 '바쿠만'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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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쿼터뮤직

투플레이어스(2P)가 글로벌 음악유통사 쿼터뮤직에서 진행하는 '2024 쿼터 뮤지션 페스타'의 7월 공모 부문이었던 랩/힙합 리그의 우승을 차지했다.

투플레이어스(2P)의 이번 싱글 '바쿠만'은 동명의 만화 '바쿠만'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바쿠만'은 만화가가 되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도박처럼 거는 두 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한 명은 글을 쓰고 한 명은 그림을 그린다는 점에서도 투플레이어스(2P)와 비슷하다.

또한 '바쿠만'은 청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가사와 반복적인 훅이 인상적인 노래이며, 곧이어 공개될 그들의 첫 번째 EP 앨범 'START GAME'의 선공개 곡이기도 하다.

음악유통사 쿼터뮤직은 "원하는 인생을 쟁취하기 위해 도전적으로 나아간다는 주제를 가지고 아티스트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냈으며, 대중들에게 중독성 있는 훅과 재치 있는 펀치라인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곡이라는 의견을 종합해 투플레이어스(2P)의 '바쿠만'을 이번 쿼터 뮤지션 페스타 랩·힙합 부문 1위작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쿼터 뮤지션 페스타의 입상자는 244개국 150개 이상의 글로벌 음원 사이트 동시 발매되며, 우승자인 투플레이어스(2P)는 라이브클립 촬영의 특전이 주어진다. 투플레이어스(2P)의 '바쿠만' 라이브클립 영상은 발매와 동시에 쿼터뮤직 유튜브 및 음원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쿼터 뮤지션 페스타의 7월 랩/힙합 리그의 순위권 팀으로는 1위 투플레이어스(2P)의 '바쿠만'이 9월 10일 정오에 발매되는 것을 비롯해 차우인, WYAKIT(와야키)의 'Beginner'가 8월 29일 정오 발매, MOONLIGHT의 'everytime' 9월 5일 정오 발매됐으며, 이후 Laurice, RISE의 No Concept가 9월 16일 정오 발매, 박우진의 'ISLAND'가 9월 20일 정오 발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