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지원, 디즈니+ '강매강' 캐스팅…미대생 역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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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제공

신예배우 한지원이 디즈니+ '강매강' 출연과 함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9일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한지원이 오는 11일 공개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 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로,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 등의 활약예고로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지원은 극 중 미대생 '정현주' 역으로 분해 색다른 캐릭터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 '크래시', '너의 시간 속으로',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된 순간', '나의 별에게', 영화 '어웨이크'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던 신스틸러의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

한편 디즈니+ '강매강'은 '라켓소년단'을 공동 연출한 안종연 감독과 '하이킥' 시리즈의 이영철 작가, '감자별 2013QR3', '너의 등짝에 스매싱' 공동집필자 이광재 작가가 함께한 작품으로, 오는 11일 첫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