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가을 보리' 풍미 담은 선물세트 출시

파리바게뜨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가을의 정취를 담은 제철 원료 '가을 보리'의 깊은 구수함을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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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가을 보리를 활용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자료:파리바게뜨]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제철 원료인 '가을 보리'를 활용해 디저트부터 알찬 구성의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 행운과 풍요를 상징하는 '보름달'을 담은 패키지를 적용했으며 전통문양 띠지, 태그 등을 함께 선보여 한가위 선물세트의 특별함을 더했다.

먼저 가을의 풍요로움을 담은 구수한 보리를 활용한 기획 제품을 선보인다. △폭신한 롤케익과 구수한 보리, 그리고 달콤한 단팥이 만나 추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가을 보리 롤케익' △가을 보리의 깊은 구수함을 담은 부드럽고 촉촉한 카스테라 '가을 보리 카스테라' △가을 보리의 고소한 풍미를 더한 빵 속에 팥앙금과 쫄깃하고 향긋한 쑥떡을 넣어 복(福)을 기원하는 '가을 보리 만월빵' 등이다.

감사와 행복의 메시지를 담은 풍성한 구성의 선물 세트도 내놓는다. △정갈하게 구운 얇은 만주 피 속에 고운 밤, 고운 단팥, 고운 고구마 앙금을 넣어 세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행복만주 세트' △복을 기원하는 '만월빵'과 풍요의 상징 '밤'으로 만든 '복덕 밤 만주'로 구성된 '가을 행복세트' △만주, 모나카, 양갱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가을 감사세트' 등이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제철 곡물인 '가을 보리'를 활용한 제품으로 특별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세트를 선보였다”라며 “이번 추석 선물 세트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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