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멀티테이너 활약, 지원 아끼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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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배우 서인국이 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함께 멀티테이너 활약을 꾸준히 이어간다.

23일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서인국과 전속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인국의 스토리제이컴퍼니 재계약은 창립 이후 6년째 이어지는 것이다.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 KBS 2TV '미남당',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와 영화 '소년들', '늑대사냥' 등 매체연기는 물론 5년 만의 싱글 'LOVE&LOVE'로의 가수본업부터 뮤지컬, 예능, 유튜브 등의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는 데 함께한 신뢰도가 변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스토리제이컴퍼니의 창립부터 6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서인국과 오랜 동행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다방면으로 재능 많은 아티스트 서인국에게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두터운 신뢰 관계 계속 쌓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강미나, 권수현, 김다솜,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오연서, 왕지혜, 유가영, 이시언, 이완, 주민경, 최두호, 태원석, 한가을, 한다미, 허준호, 홍완표가 소속돼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