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적이 동료 김동률과의 따뜻한 호흡과 함께 2년만의 단독공연을 연다.
22일 뮤직팜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2024 이적 콘서트 '이적의 노래들'이 오는 10월17~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2년 열린 콘서트 '흔적' 이후 약 2년 만의 단독 콘서트다.
특히 '거위의 꿈', '그땐 그랬지' 등의 명곡을 남긴 프로젝트 그룹 '카니발' 동료 김동률이 전회차 공연 게스트로 협력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2024 이적 콘서트 '이적의 노래들' 티켓은 오는 28일 오후 4시에 인터파크 티켓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오픈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